
삼성전자 멕시코법인이 2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다양한 사용성과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 S3'를 중남미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4K 고화질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과 4천96단계의 필압을 인식해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는 0.7mm 펜촉의 S펜도 제공한다.
특히 삼성 태블릿 최초로 화면 방향에 따라 전환되는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발표 후 첫 협업 사례로, 하만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의 음향기술을 적용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LTE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 2종류로 구분해서 출시되며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면 CPU 퀄컴 스냅드래곤820, 4GB의
RAM, 32GB의 저장 장치, 9.7인치의 2048X1536 디스플레이, OS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01&aid=0009140752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469139&memberNo=3304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