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중간

하이얼 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 제품은 처음 봤습니다.

메탈 디자인이 나쁘진 않네요.

이 제품이 콤비 스타일 냉장고인데 가격대도 괜찮고 판매도 잘되나 봅니다.

바벨250 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도 나왔더라구요.

요즘 1인가구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하이얼 제품들이 대부분 

1인가구들에 적합한 사이즈의 제품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다른 제품도 곧 올려 보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보시면 괜찮을듯 하네요.

요즘 저가형 노트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가형이다 보니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

cpu는 대부분 아톰 체리트레일..  혹자는 아직도 체리트레일이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저가형에서 뭘 더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부담없이 세컨, 써드로 사용하는 제품이잖아요.

학생들이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물론 금수저들이야 맥북이나 고사양 브랜드 제품들을 쓰겠지만

저도 집에 아이맥, 맥북 둘다 있지만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에게 내주기엔 불안불안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부담없는 가격대의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대부분 화면이 14인치인데

리얼북은 15인치여서 일단 그거 부터 괜찮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 가격에 윈도우10이 기본으로 설치되서 나온다네요.

일단 기본사양은

체리트레일(Z8350F), DDR3 4G, 15.6인치 IPS, 내장 32G/64G(이건 선택), 마이크로 SD 128G까지 지원

가격은 289,000원 정도인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물론 더 싼것도 있지만 그거야 개인취향인거고..ㅎㅎ

전동킥보드 관심이 많았는데 스펙도 너무 다양해서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고 또 해외직구 상품은 A/S가 가장 큰 문제였는데 마침 좋은놈을 하나 찾았습니다.

바로 AU테크(구AU 모터스)의 레드윙 블랙입니다.

아마 이미 전동킥보드 관심 많으신 분들은 디자인이 다 비슷해서 더 선택하시기에 어려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국내에 판매중인 제품은 거의 다 중국에서 수입하는건데 많이 팔리는 제품을 수입하다보니 디자인이 다 비슷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저 역시 궁금했던게 같은 디자인인데 스펙이 틀려서 무슨 차이일까 한참 관련 자료 찾아보고 했는데 일부 업체는 같은 스펙인데 뻥(?)튀기를 해서 판매를 하는곳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눈에는 레드윙 블랙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스펙또한 무난하고 또 가장 큰 차이점은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사는곳 근처 매장에서 직접 타보고 제품설명듣고 나서 픽업까지 가능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은게 어디 있을까요.

전 올해 요놈으로 할렵니다.  전동킥보드 좋아 하시는 분들 안전 운전 하세요. ^^

안마의자의 대명사는 역시 바디프랜드죠..

저도 가끔 마트 같은데서 안마의자 시연(?)을 해봤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래도 안마는 사람이 해야 여기저기 시원하지 생각했는데

요즘 나오는 안마의자는 사람만큼은 아니더라도 엄청 구석구석 시원하게 해주네요.

안마의자를 찾아보면 대부분 바디프랜드나 요즘 장윤정씨가 광고하는 코지마 정도가 많이 보이는데 신일안마의자 라비에벨도 있더라구요.

검색을 좀 해보니 라미란씨가 모델이에요.

나름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ㅋ

http://lavieestbelle-shinil.co.kr/html/index/

여기는 홈페이지인데 아직 제품이 별로 없네요.

기능대비 가격은 괜찮은거 같구요.

안마의자 관심 있으신분들은 비교를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중에 삼청공원 한번 가보자 해서

출발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바위로 삼청공원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원에 들어선 순간 와~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공기가 좋은곳이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유아숲체험장도 있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온김에 정상까지 올라가보자 해서 올라가는길에 말바위도 보고..ㅎㅎ

가족, 연인, 친목단체 많이들 오더라구요.

우리 아들은 야호 소리도 지르고.. ㅋㅋ

정상 올라가는중에 서울시내 사진 한장 찰칵~!

결국 정상은 못가고 중간에 싸가지고 간 간식 먹고 다시 하산..ㅋㅋ

보이시나요?  네 맞습니다.  뱀입니다.  뱀.. ㅡㅡ;

애들이 먼저 내려가는중에 갑자기 돌아서더니 아빠 뱀뱀.. 이러길래

나무가지를 잘못봤겠지 하고 다가 갔는데 정말 뱀이...ㅎㄷㄷ

서울 중심가에 있는 산에서 뱀을 본건 처음이였어요. 

생각보다 엄청 가까운 거리라서 경계를 하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뱀도 사람 신경안쓰고 지 할일 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타고 올라 가더라구요.

다람쥐도 여러마리 봤는데 아마 다람쥐 잡으러 가는듯...  ㅎㄷㄷ

다 내려오고 나서 삼청동으로 내려와서 밥먹고 구경하고 소화시킬겸 북촌한옥마을도 가려다가 애들이 너무 힘들어 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ㅎ

서울 가족나들이 삼청공원 적극 추천 합니다. ^^

40이 넘어가니 숙취가 오래 가네요.

예전에는 끄떡 없었는데..ㅠㅠ

저처럼 숙취 때문에 고생 하는 분들을 위해 추천 드립니다.

"굿모닝 바이탈"

냄새랑 안의 내용물을 보니 마치 여명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뭐야 여명 짝퉁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명 보다는 좀 달아요.

요즘 숙취 해소 상품들이 많은데

여명, 컨디션, 상쾌환등 먹어본 결과 굿모닝 바이탈이 최고 였습니다.

아내는 술먹기 전, 술먹은 후 한병식 먹으라는데

술먹기 전에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ㅋㅋ

술 먹은후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먹어봤는데

자기 전에 먹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어도 효과는 있습니다

출근길에 느껴지더라구요.

아내가 몇병 얻어 와서 파는곳은 모르겠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온라인에도 팔고 그러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 숙취해소 음료는

굿모닝 바이탈이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