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역 4번출구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꺽으면 바로 보이는 대동집
주위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애들과 함께 갔습니다.
사실 저 자리가 항상 망해가는 자리여서 대동집도 잘 안되겠구나 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일요일저녁인데 테이블이 꽉 찼습니다.
우리동네지만 특성상 일요일에 영업안하는 집들이 꽤 많거든요.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몰렸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주위 사람이 추천한 얼큰오뎅탕(?)하고 애들 먹이려고 삼치구이를 하나 시켰습니다.
오뎅탕은 약간 달았지만 중간이상은 하는거 같고 딱 소주안주로 추천합니다.
삼치구이는 일단 크기에 놀랐습니다.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네요. ㅠ
중화동에서 기존 먹거리에 식상하신 분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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